워킹스트릿 커피가격이 기가막혀...아메리카노 160

펜데믹 이전에는 보통 아메리카노 100페소 정도로 가격이 형성되어 있었던 것 같은데 펜데믹 끝나고 나니 가격을 경쟁하듯이 계속 올리네요...

140정도 하다가 그후에 150... 최근 새로 오픈한 카페에선 160페소

스타벅스 가격이 170페소정도 하지 않나요?
무슨 이름도 없는 카페에서 스타벅스 가격을 받네요.

그리고 오늘 클라라 카페가 샵인샵 개념으로 워킹에 오픈한것 같던데 아메리카노 70페소에 판매하고 있는데 완전 대박입니다. 전 하루에 커피 한두잔은 기본적으로 마시는데 솔찍히 매일 150~300페소 커피값으로 지출하려니 돈 아깝긴 하더라구요.

요즘 솔까 워킹에 커피값이 너무 올라서 제가 얼마전에 예상 하기로는 1000CC커피가 워킹에 들어와서 70페소에 아메리카노를 판매해 주기를 바라고 있었는데 CLARA가 먼저 들어와서 아마 대박날듯 합니다.

커피값 계속 올리는 업체는 더 이상 팔아주지 말아야 합니다. 커피가 원가가 뭐가 그렇게 비싼지 계속 가격을 올려야 할 만큼 물가가 계속 오르는지는 몰라도 70페소짜리 아메리카노와 160페소짜리 아메리카노의 맛 차이는 없었습니다.

bar도 가격 계속 올리더니 제네시스만 가격을 펜데믹 이전 가격으로 낮췄다고 하던데 앞으로는
가격 계속 올리는 데는 더이상 가지 말아야 가격이 더 이상 올라가지 않을 것 같아서 저는
앞으로 계속 70페소짜리 커피만 마시려구요.